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릉선 KTX (문단 편집) === 통과선 문제 === 다른 2면 4선의 고속선상의 역과 다르게 경강선(원주~강릉 구간)의 경우 별도의 통과선이 없이 열차가 승강장 바로 옆으로 고속통과한다. 쌍섬식 승강장 구조를 가진 역들만 있으므로 부본선으로 통과하지 않는다. 그래서 경강선 원주~강릉 구간 상의 역들은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출입을 통제하는 방법을 쓰고 있지만 SNS에 통과선에 들어간 사진이 나오는 등 효과는 없는 듯 하다. 2018년에는 본선에 안전펜스가 설치되었다. 개통 직후 역을 250km/h로 통과하다 안전문제로 인해 150km/h로 감속했으나, 안전펜스가 설치된 이후 다시 250km/h로 환원되었다. 그러나 안전 펜스 중 KTX 열차의 문이 위치하는 부분은 뚫려 있어[* [[스크린도어]]가 없는 전철역의 안전 펜스를 생각하면 된다. 그냥 펜스 사이를 쇠사슬을 쳐서 막아놓는 거에 지나지 않다.] 투신 등의 이유로 선로에 떨어질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제일 좋은 방법은 본선 승강장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거나, 아니면 아예 막아버리고 정차하는 열차를 부본선에 정차시키면 되나 코레일은 관심이 없는 듯하다. 다만, 2021년 8월부터 고상홈에 대응이 가능한 KTX-이음 열차가 경강선 구간을 운행하기 시작했으므로 횡성역, 둔내역 등에서는 저상홈을 최대한 막고 고상홈에서만 고객을 취급하는 형식으로 간다면 통과선 문제를 확실히 해결할 수도 있다. 애초에 정차편성 수가 많은 역들도 아닌만큼 더욱 쉬울 것이다. [[중앙선]] [[영주역]], [[안동역]]과 [[중부내륙선]] 전구간을 시작으로 [[KTX-이음]] 전용 역에 KTX용 [[스크린도어]]를 설치할 예정이라, 강릉선 KTX에도 스크린도어를 도입할 가능성이 높다. 단, [[강원도]]에서 비용을 보조해야 한다. 영주역과 안동역의 스크린도어는 [[경상북도]]에서 일부 비용을 보조하여 건설하기 때문에 강릉선 역시 비슷하게 수익자 부담을 지울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